[프란치스코 교황의 기도지향] 2018년 5월: 평신도의 사명을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8년 5월 기도 지향에서 “평신도는 교회의 삶의 최전방에 서 있다”며 “우리는 복음의 진리와 관련해 평신도의 증언이 필요하며, 연대를 실천함으로써 그들의 신앙을 표현하는 본보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매달 새로운 기도 지향을 담은 교황의 영상 메시지 발표는 관행이 되고 있다.

다음은 교황의 메시지 전문:

평신도는 교회의 삶의 최전방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의 진리와 관련해 평신도의 증언이 필요하며, 연대를 실천함으로써 그들의 신앙을 표현하는 본보기가 필요합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위험을 감수하며, 가난하고 배제되고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의 이유를 주는 평신도들에게 감사합시다.

이번 달에는 평신도들이 세례를 통해 받은 사명, 그들의 특별한 사명을 실천함으로써, 오늘날 세계가 당면한 도전적 문제에 봉사하는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교황의 전 세계 기도의 네트워크인 ‘기도의 사도직’은 인류가 직면한 도전적 문제와 관련해 교황의 월별 기도 지향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교황의 영상 메시지”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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